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 통신은 어떻게 하나요?
eSIM이 가장 편합니다. 집에서 미리 설치해 두면 창이공항에 내리자마자 켜집니다. 배 위에서는 안 쓰니 육상 일정 일수만큼만 사면 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그랩을 부르고 지도를 보는 데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배 위에서는 쓸 일이 없으니, 육상에 있는 날만 계산하면 됩니다.
eSIM이 편합니다
집에서 미리 사서 설치해두면 창이공항에 내려 비행기 모드를 끄는 순간 잡힙니다. 공항에서 유심 파는 데를 찾아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
설치는 집에서,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하세요. 공항에 도착해서 설치하려면 데이터가 필요한데 그게 없습니다.
얼마나 드나
종량제가 쌉니다.
| 상품 | 값 |
|---|---|
| 종량제 하루 1GB | 700원 |
| 종량제 20일 10GB | 6,500원 |
| 통신사 로밍 | 하루 1만 원 안팎 |
3박 4일에 앞뒤로 하루씩 붙이면 56일입니다. 지도와 메신저 정도라 35GB면
넉넉하고, 종량제로 사면 5천 원 안쪽에서 끝납니다.
배에 있는 사흘은 데이터를 안 쓰니, 종량제로 사면 남은 용량이 그대로 남습니다.
데이터 전용 상품은 현지 번호로 걸고 받는 게 안 됩니다. 통화가 필요하면 카카오톡 보이스톡을 쓰세요. 여행 중에 전화 걸 일은 거의 없습니다.
유심을 갈아 끼우려면
싼 대신 한국 번호가 끊깁니다. 빼놓은 유심을 잃어버리는 사고도 잦으니, 굳이 싸게 하려는 게 아니면 eSIM 쪽이 낫습니다.
로밍은
가장 비쌉니다. 다만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 편합니다. 통신사 여행 요금제를 하루 단위로 켜는 방법이 있는데, 육상에 있는 날만 켜면 값 차이가 줄어듭니다.
배에 타면 비행기 모드로
여기가 중요합니다. 바다 위에서는 위성 통신망이 잡히고 요금이 셉니다. 자기도 모르게 붙어 있으면 나흘 뒤 청구서가 놀랍습니다.
비행기 모드를 켜세요. 셀룰러만 끄고 와이파이는 그대로 쓰입니다. 데이터 로밍만 끄는 것보다 확실합니다.
다만 항구에 있는 동안은 이심이 그대로 잡힙니다. 출항하는 오후 4~5시 전까지는 켜두고 쓰다가, 배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때 끄면 됩니다.
무료 선내 와이파이로도 카카오톡 글은 오갑니다. 자세한 건 배에서 인터넷을 쓸 수 있나요에 적었습니다.
가족이 여럿이면
다섯 식구가 한 사람씩 eSIM을 사기 아까워 휴대용 와이파이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휴대용 와이파이는 배 안에서 못 쓰고, 한 대로 여럿이 쓰면 흩어지는 순간 연락이 끊깁니다. 휴대폰 핫스팟으로 나눠 쓰면 배터리가 금방 닳으니 보조배터리를 같이 챙기세요.
크루즈 기간을 빼고 계산하려면 승선 전날부터 하선 다음 날까지 되는 종량제를 사면 됩니다. 배에서는 비행기 모드로 두고, 내려서 풀면 같은 eSIM이 다시 잡힙니다. 카카오톡 정도만 쓴다면 종량제 eSIM에 선내 유료 인터넷을 더하는 조합이 가장 쌉니다.
바다 위에서는 로밍도 대부분 안 잡힙니다. 기항지에 도착하거나 육지에 가까울 때만 가끔 잡히는 정도입니다.
기항지에서
배가 다른 항구에 서면 그 나라 통신망이 잡힙니다. 싱가포르 eSIM은 거기서 안 됩니다. 반나절 정도라면 아예 데이터 없이 다니는 편이 간단합니다.
돈 쓰는 방법은 현금은 얼마나 필요한가요에 모아뒀습니다.
이어서 볼 질문
고친 기록
- 2026.09.26가족 단위 통신 선택과 종량제 기간 잡는 법을 추가
- 2026.08.19종량제 요금표, 설치 시점, 데이터 전용 상품의 통화 제한을 추가
- 2026.08.17첫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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