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과 준비물
크루즈에 뭘 챙겨가야 하나요?
수건과 세면도구는 배에 다 있으니 빼세요. 대신 사인북과 굵은 펜, 문에 붙일 자석, 나눠 줄 작은 선물은 한국에서 사 가야 합니다.
옷은 생각보다 적게 듭니다. 3박이면 세 벌이면 되고, 저녁에 차려입는 날 한 벌을 더하는 정도입니다. 2인이 24인치 하나로 다녀오고 뭘 안 챙겼나 싶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여유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 가야 하는 것
배에서도 팔지만 값이 서너 배입니다.
사인북과 굵은 펜 — 캐릭터가 장갑 낀 손으로 잡기 때문에 가는 펜은 잘 안 나옵니다. 천 원짜리 종이 액자북을 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에 붙일 자석 — 자석 테이프 두 개에 고리 자석 스무 개 정도면 넉넉합니다. 다이소 것은 힘이 약해 떨어지니 조금 센 것으로 사세요. 자세한 건 문꾸 준비물에 모아뒀습니다.
나눠 줄 작은 선물 — 복도에서 만난 아이들과 주고받습니다. 100개에서 150개쯤 준비합니다. 200개를 만들었다가 절반만 들고 간 경우도 있어서, 처음이면 100개면 충분합니다.
핀 — 바꿀 배지입니다. 열다섯 개쯤 봅니다.
손가방에 넣을 것
맡긴 짐은 이르면 오후 1시 30분, 늦으면 저녁에 옵니다. 그 사이에 쓸 것은 손에 들어야 합니다.
- 여권과 서류
- 약
- 수영복 — 첫날 오후에 바로 씁니다
- 사인북과 펜
- 갈아입을 옷 한 벌
- 충전기
안 가져가도 되는 것
- 수건 — 객실에도 수영장에도 있습니다
- 샴푸·바디워시 — 객실에 있습니다
- 드라이기 — 객실에 있습니다
- 튜브·팔찌 부표 — 수영장에서 못 씁니다
챙기면 좋은 것
밀폐 용기 — 뷔페에서 아이 간식을 담아 나오는 데 씁니다. 의외로 여러 번 쓰게 됩니다.
물 — 배에서도 공짜지만 방에 두고 마실 것을 챙기는 집이 있습니다. 2리터 네 병에 500밀리 아홉 병을 캐리어에 넣어 간 경우가 있고, 무게만 감당하면 문제없습니다.
지퍼백 — 젖은 옷을 담습니다.
접이 우산 — 비가 금방 그친다는 전제로 이동 시간을 잡지 마세요.
얇은 겉옷 — 밖은 덥지만 배 안 냉방이 셉니다. 카디건 하나는 꼭 넣으세요. 왜 그런지는 싱가포르 날씨는 어떤가요를 보세요.
옷을 줄이려면 중간에 세탁할지 먼저 정해두세요. 직접 빨고 말리는 비용과 준비할 세제는 배에서 빨래를 할 수 있나요에 있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기저귀와 분유는 배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못 구합니다. 일정 일수만큼 세어서 가져가세요. 우유를 데울 자리는 17층에 있습니다.
항목별로 지워가며 챙기려면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쓰세요. 못 가져가는 물건은 배에 못 가져가는 물건을 보세요.
실제 후기
한 후기에서 이 페이지와 관련된 내용만 추렸습니다.
아이들 있는 집은 옷 다양하게 많이 챙겨가시는거 추천해요.
2026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