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는 법
팁은 얼마나 내나요?
눈치껏 주는 게 아니라 요금처럼 자동으로 붙습니다. 1인 1박 16달러 안팎으로 잡으면 실제와 크게 어긋나지 않고, 음료와 룸서비스에는 18%가 따로 더 붙습니다.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부분입니다. 팁을 얼마나 줘야 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금처럼 자동으로 계산돼서 계정에 붙습니다.
얼마나 잡아두면 되나
일반 객실을 1인 1박 16달러로 계산한 예산 예입니다. 현재 예약에 표시된 팁이 다르다면 그 금액으로 바꿔 계산하세요.
| 인원 | 박 | 대략 |
|---|---|---|
| 2인 | 4박 | 128달러 |
| 4인 | 3박 | 192달러 |
| 4인 | 4박 | 256달러 |
아이도 인원에 들어갑니다. 컨시어지는 2026년 8월 기준 1인 1박 27달러로 잡은 경우가 있어, 이 금액을 적용하면 4인·3박은 324달러, 4인·4박은 432달러입니다. 일반 객실과 같은 금액으로 잡지 말고 예약 화면의 선결제 금액과 적용 대상을 보세요.

언제 빠져나가나
선결제로 미리 낼 수도 있고, 배에서 계정에 붙게 둘 수도 있습니다. 미리 내면 배에서 쓰는 금액이 그만큼 줄어 마지막 날 정산이 단순해집니다.
음료와 룸서비스는 별도입니다
여기가 예산이 새는 곳입니다.
- 바·음료 — 주문할 때마다 18%가 자동으로 붙습니다. 82달러짜리 음료 패키지를 사면 실제로는 96달러쯤 나갑니다
- 룸서비스 — 주문료 5달러와 18% 봉사료가 별도 항목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객실별 주문료 면제와 봉사료 적용 대상을 구분하고 최종 주문액을 보세요
- 스파·살롱 — 같은 방식입니다
더 주고 싶으면
자동으로 붙는 팁 안에 객실 담당과 식당 담당이 이미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따로 주고 싶으면 현금으로 두면 됩니다. 마지막 날 아침 나가면서 객실에 10달러와 메모를 남기는 정도가 흔합니다.
5달러짜리 지폐를 열 장쯤 챙겨 가면 이런 데 쓰기 좋습니다. 큰돈은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 날 받는 봉투
마지막 날 밤 객실에 팁 봉투가 네 장 옵니다. 식당 서버, 음료 서버, 객실 담당, 관리자 몫으로 나뉘어 있고 봉투에 누구에게 주는지 적혀 있습니다. 컨시어지는 라운지 직원용 봉투를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봉투는 자동 팁에 더 얹고 싶을 때 쓰는 것이라 비워둬도 됩니다. 넣는다면 미국달러가 아니어도 받아줍니다. 싱가포르달러로 넣은 가족이 있고, 컨시어지 매니저에게 감사 편지와 함께 원화를 넣기도 했습니다.
수건 동물
객실 담당이 매일 저녁 수건으로 동물을 접어 놓아둡니다. 아이가 감사 메모를 남기고 5달러를 올려두며 보고 싶은 동물을 적었더니 여러 마리를 만들어줬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달라서, 팁을 넉넉히 두었는데도 몇 마리만 나왔습니다.
다 합치면
팁 200달러에 사진 200달러를 얹고 출발하는 셈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에 타기도 전에 사진·팁·캐릭터 프로그램으로 984달러가 잡힌 사례도 있습니다.
팁까지 넣은 전체 예산은 크루즈 비용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에 있고, 계정에서 빠져나가는 방식은 배에서 돈은 어떻게 쓰나요에 적었습니다.
이어서 볼 질문
고친 기록
- 2026.09.26팁 봉투 구성, 봉투 통화, 수건 동물을 추가
- 2026.09.12컨시어지 팁 예산과 인원별 산식을 맞추고 주문 봉사료 설명을 수정
- 2026.08.17첫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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